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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씨사이드 파크 시설확충 등 새롭게 개장

저희가 조성한 인천 영종도 씨사이드파크 안에 위치한 해수족욕장, 물놀이시설등이 업그레이드된다고 합니다. 지난해에만 3만여명이 방문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더욱더 멋진 명소가 될듯 합니다👍

http://www.la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2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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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 영종국제도시 씨사이드파크가 해수족욕장과 어린이 물놀이장 등 시설을 보강하고 야간경관, 주차공간 개선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새롭게 탈바꿈했다. 18일(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씨사이드파크 족욕장을 지난해 시범운영 후 온수설비를 보완해 수온 39℃로 유지되도록 했다. 길이 40여m에 1백 명이 동시에 족욕을 즐길 수 있고 수심은 15cm~30cm로 상부에서 하부로 물이 흐르는 형태다. 하부로 갈수록 수심이 깊어지며 우천 시에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붕과 칸막이 시설도 설치돼 있다. 무엇보다 이용되는 해수는 지하 800m에서 끌어올린 대륙붕 암반수를 원수로 활용해 조성된 웰빙 테마공간이라 할 수 있다. 운영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7개월간이며 매주 월요일은 설비 점검과 청소를 위해 휴장한다.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정상운영 후 다음날 휴장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아울러 지난해 3만여 명이 찾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씨사이드파크 어린이 물놀이장에는 카페테리아와 무인 편의점이 설치됐으며 돗자리와 해가림막을 설치할 수 있는 잔디쉼터도 마련됐다. 어린이물놀이장 운영기간은 오는 8월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점검과 청소 등을 위해 휴장한다. 한편 야간경관 개선 사업도 마무리돼 영종진 일원에서 태평루 및 성곽의 야간조명과 함께 바다 건너편 월미도의 야간경관까지 함께 조망할 수 있게 됐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씨사이드파크를 즐길거리가 있는 멋진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현재 ‘관광특성화사업 타당성 조사용역’을 진행중”이라며 “용역이 마무리되고 시설 조성이 마무리되면 씨사이드파크는 더욱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랜드마크로 공원으로 태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조경신문] 출처 : Landscape Times(http://www.l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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